안녕하세요!
믿슐랭입니다!
오늘은 은평구 구산역에서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초밥바"를 리뷰하겠습니다!
우체국 옆에 있으니 우체국을 찍고 오신뒤 옆 반대편으로 30m만 걸어가시면 이렇게 작은 가게 하나가 나옵니다!
메뉴입니다!
이 말도 안되는 가격... 초밥 한피스에 900원 1,000원!!!
광어초밥 10피스가 만원이라니... 가성비가 혜자입니다.
저는 15,000원짜리 저녁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안에 손님이 계서서 전체적인 매장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테이블 4개에 바형식으로 사이드에 혼자 앉을 수 잇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쪽에 셀프코너가 있는데 우동 국말과 간장, 와사비, 시미치, 대파, 락교, 생강 등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녁특선입니다!
구성은 광어초밥, 연어초밥, 참치초밥, 간장새우초밥, 소고기초밥, 장어초밥, 초새우초밥, 한치초밥 총 8피스.
광어지느러미사시미, 광어사시미, 연어 뱃살 2피스, 참치등살(?)2피스 입니다.
그리고 우동과 냉모밀중 1택, 튀김 3피스 정도 나옵니다!
15,000원치고 정말 혜자인 구성인데 맛도 좋았습니다!
특별히 기교를 부린 맛이 아니라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비린내 안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초밥에서는 광어초밥과 간장새우초밥
사시미는 참치를 제외한 모든 사시미가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좋은 참치를 사용하시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냉모밀은 시원하고 맛있는 냉모밀맛이었습니다.
거국적으로 한잔! ㅎㅎ
은평구에 사신다면 여기는 무조건 와야합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좋은 회와 초밥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형편없는 인테리어야 실망하시겠지만
분명 입은 즐거울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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