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발산역 마곡역! 카페골목 테이크 아웃족을 위한 커피맛집을 찾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편

믿슐랭 2021. 4. 20. 08:53

안녕하세요!

 

오늘은 LG사이언스파크 앞에 자리잡은 카페골목(?)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가장 맛있는 집은 어디인지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오로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입니다!!

 

 

LG 사이언스파크 사옥 앞에 빨간색 펜으로 표시한 구간 100m정도 되는 구간에 카페 9개가 모여있습니다! 

 

플립(FLIP)

티에리커피

카페 다정다감

라데팡스(LADEFENSE)

오슬로우(OHSLOW)

우드진(WOOD JEAN)

커피쿡(COFFEE COOK)

몽슈크레(MONSUCRE)

에벤(EBEN)

 

중에서 지극히 주관적인 제 입맛 기준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일단 카페 앞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은 요즘 밖에서 커피 마시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9개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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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맛은 매우 평범하거나 조금 맛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가격대가 2.5~3.5천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약간 커피에서 잡냄새를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몇몇 커피에서는 잡냄새가 좀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꼽은 맛있는 커피의 기준은 잡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커피의 맛만 나는 커피입니다!

 

 

오슬로우
우드진
몽슈크레

 

 

저는 오슬로우(OHSLOW), 우드진(WOOD JEAN), 몽슈크레(MONSUCRE) 이 3곳의 커피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 딱 하나만 꼽으라면 몽슈크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일 제 입맛에 맛있었습니다! 잡냄새도 없고, 로스팅이 약간 다크하게 되어있긴 했지만, 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산미는 거의 없어,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